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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센터, 울산시민 ‘유치열망 폭발’ Vs 경주시 ‘어린 학생동원 논란’
경주지역 관변 신문격, 시민세금 이쑤시개 노릇 모자라 원전해체센터 유치 신문 인쇄 도배 알려져
등록날짜 [ 2015년03월06일 22시12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울산 유치 범시민 서명 운동 추진 결과 당초 목표인 30만 명을 훨씬 초과한 47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울산 발표 6일 기준)돼, 옆 도시 경주시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주시는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해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더구나 관변단체까지 동원하지 않았냐하는 의혹도 제기됐다.

 

또, 묘하게 ‘수천’ 또는 ‘억’ 단위에 가까운 뭉텅이 경주 시민세금을 언론행사 지원금으로 받은, 더불어 경북도에서도 도민세금의 지원금을 받은 지역의 어떤 듣도 보도 못한 것 같은 언론사는 행사에 시민세금을 이쑤시개(?) 노릇한 것도 모자라, 경주시의 원전해체센터 유치에 대해, 도배하다시피 인쇄한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어 경주시 전체, 더 나아가 경북도 전체 ‘언론들의 국민세금 빼먹기’라는 맹비판과 함께 비교가 되고 있다.

 

이에 반해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는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울산 유치를 위한 유치추진위원회가 지난해 12월 3일 출범하자마자 본격적인 유치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울산유치위원회는 서명운동을 유치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울산 범시민 서명 운동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올해 1월부터 5개 구,군을 중심으로 유치 홍보와 서명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 결과 2월말 현재까지 3개월간의 짧은 서명 운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울산시민의 연구센터 유치 열망과 의지가 적극 반영되어 당초 목표 대비 157%인 47만 2320명이 참가하는 놀라운 결과로 나타났다. 더구나 2015년 인구 110만 기준에 50%가 근접하는 대단한 수치다.

 

울산유치위원회는 3월 6일 오후 2시 30분에 울주군 3층 대강당에서 서명운동 목표달성 선포식을 개최하여 그동안의 서명운동 활동과 결과를 공식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울산유치위원회는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서명부와 유치 건의문을 전달하고 울산시민의 유치의지와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계속적인 유치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2019년까지 1,4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원전해체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실증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원전해체산업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에 반해, 원전해체센터 유치에 혈안이 된 인구 27만여 인 경주시는 관변단체(?)와 학생들을 동원하는 무리수를 두어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이로 인해 원전해체센터 유치중단 움직임까지 증폭됐다.

 

지난해 12월 한 시민단체는, 이런 경주시에 대해 “밀어붙이기식 ‘원자력해체연구센터’유치 운동 중단을 요구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시민단체는 “지금 경주에는 ‘원자력해체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유치와 원전해체기술 연구가 엄청난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세계적인 ‘블루오션’으로 부풀려지고 있다”며 “경주시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기관단체, 이.통장 등을 연구센터 유치 운동에 무리하게 동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를 두고, 시민단체는 “마치 2005년의 방폐장 유치 당시의 이상 과열을 보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게다가, 경주시는 이러한 사업 유치를 위해 14세 이상 20만 시민을 유치서명 운동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시민단체는 “대단히 어리석은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시민단체는 “기관 단체와 이.통장을 동원한 서명운동을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에 시민 서명 등 무리한 주민 동원이 예상되는 ‘평가항목’은 포함되지 않도록 적극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로, 원전해체센터는 이제 어느 곳으로 가야할 지 시민들이 결정 내려진 듯하다.

 

이는 2015년 인구 110만 기준에 50%가 근접하는 47만 2320명이 참여한 울산시민들과 온갖 이상한 일(?)을 벌여 20만 시민을 유치서명 운동에 동원한 경주시와 비교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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