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현업직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복 1벌씩을 전달한다.
남 지사는 20일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안중섭 경기도 청원경찰 반장과 최광호 방호원 실장 등 현업직원 4명이 함께한 가운데 내복 전달식을 가진다.
경기도는 현재 청원경찰 102명과 방호원 11명, 미화원 5명, 24시간 교대근무자 41명 등 총 159명의 현업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현업직원들은 업무 특성상 야외에서 활동을 하거나, 심야에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이 힘들다.”며 “남 지사가 내복마련을 지시해 내복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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