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는 2023년 7월12일 19:04 인터넷 기사에서 “현대차 정비공장 ‘특혜의혹’중심에 선 박광태·이용섭”이라는 제목 하에 광주 광산구 소촌공단내 토지 용도변경과 관련 마치 제가 관여하여 특혜를 준 것 처럼 사실이 아닌 터무니 없는 의혹제기를 하고 있어 사실 관계를 밝힙니다.
저는 이건과 관련하여 일체의 부적절한 지시나 개입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재임 4년동안 ‘혁신 소통 청렴’을 3대 시정가치로 삼으면서 이 건을 포함한 어떠한 사업이나 인허가 등과 관련하여 부당한 개입을 배척하고 해당 부서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광주시의 내부 의사결정시스템에 의해 공정하게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박광태 전)시장으로부터 이 건과 관련하여 부탁은 커녕 아들에 관한 어떤 얘기조차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재임 중 ‘일밖에 모르는 시장’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쉼 없이 일하고 4년의 임기를 마쳤는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 허위 가짜 뉴스로 제 명예를 손상시키는 현실을 접하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시민의소리” 인터넷 언론사에 대하여는 즉시 언론중재위에 제소하는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강구하여 허위보도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
2023년 7월 13일
이용섭 전)광주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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