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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전국 건강보험 보장률 가장 높아
등록날짜 [ 2021년03월03일 20시41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에서 발표한 전국 74개 국립 및 사립 대학병원 건강보험 보장률 분석 결과에서 평균 보장률(4년) 69.05%로 사립대학병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요병원별 건강보험 보장률 산출 및 비교는 경실련에서 이번이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건강보험 보장률을 통해 환자들의 병원비 부담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고신대병원(69.05%)은 평균적으로 공공성을 띠는 국립 대학병원 건강보험 보장률 평균 68.2%보다도 높은 보장률을 보였으며, 사립대학병원 평균 63.7%보다도 높은 수치로 사립대병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건강보험 보장율이 높다는 것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건강보험료 만으로 치료하는 확률이 높다는 것이며,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다는 것은 비급여 진료비의 비중이 커서 환자가 지불하는 병원비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손 보험 가입자가 늘면서 비급여 치료와 처치로 인한 과잉진료 문제가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와중에도 정도를 지키면서 병원을 운영하기는 어려운 현실에서 고신대병원의 이번 결과는 말로만 봉사를 외치는 기관이 아니라 장기려 박사의 설립이념과 낮은 곳의 의료사각지대 환자까지도 보듬으려는 병원의 의지가 수치로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영식 병원장은 “고신대병원은 의료소외지역에 있는 환자 치료를 위해 설립된 병원”이라면서 “과잉진료를 줄이고, 환자의 병원비 부담은 줄이면서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의료가 필요한 모두에게 열려있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사립대학병원 보장률 1위라는 수치가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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