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에서는 오는 9월 1일(토) 부터 9월 29일(토)까지 1개월간 초등학생 대상으로 목동종합운동장 다목적 경기장에서 『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을 시범 운영한다.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을증진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인성함양을 키우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하여 2010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어린이 연식야구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포츠 강좌이다.
금번에 목동종합운동장 다목적 경기장에서 시범 운영하는『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어린이 연식야구장에서만 운영중인 야구교실을 체육복지의 다양성 및 형평성을 고려하여 목동종합운동장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목동종합운동장 다목적 경기장에서 시범으로 운영하는『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2019년 정식 개강을 목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강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등의 기본기 강습과 팀 대항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습은 9월 1일(토)에 개강하여 9월 29일(토)까지 4주간 시범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2개반으로 구성되어 매주 80분간 강습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은 8월 23일(목)부터 선착순으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640-3808, 목동사업과) 및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영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 금번에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홈런왕 야구교실을 시범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대한민국의 희망인 유소년들이 창의인성을 키우는 야구, 체력을 증진시키는 야구, 즐겁고 신나는 야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