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영천시 A부서가 비리백화점 논란에 부쳐졌다. 또 논란의 내막 안에는 공무원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행위들이 수두룩 포함되어 비난이 거세다.
지난 13일 영천투데이에 따르면, [‘영천시청 A부서=비리옹달샘’, 업자 불법 눈감아주고]란 제하의 기사로 영천시 A부서에 대한 위법행위를 고발했다.
영천시 광고업체들은 “뇌물을 받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까지 하며 비난을 수위를 높였다.
특히 영천시 A부서 한 공무원은 뇌물비리로 지난 8일 2심에서 징역형과 벌금형 등을 선고받기도 했다.
그런데 이 부서에서 또 다시 위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여, ‘비리옹달샘’이라는 격한 비난까지 받고 있다.
더구나 시정 자세를 보여야 할 영천시 공무원은 앞에서는 시정하겠다고 했지만, 모니터링 한 결과 단 한 번도 지켜지지 않아, 공무원인지, 영천시 소속 업자인지 세간의 조롱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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