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정부가 15(금) 터키 군 일부에 의한 사태가 신속히 수습되어 터키의 민주적 헌법 질서가 회복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터키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터키 정부와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편 정부는 16일(토) 14:30부로 터키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동 특별여행주의보는 7.29(금)까지 2주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지상황을 감안하여 해제 또는 연장 예정이다.
정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터키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급용무가 아닌 한 철수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가급적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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